한국영화1 [영화리뷰]경관의 피 - 신념이 다른 두 인물의 독한 이야기 1.영화줄거리 최민재(최우식)는 융통성이 없는 경찰로 선배들의 적지 않은 미움을 받고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서울경찰청 황인호 계장(박희순)은 최민재를 만나 박강윤(조진웅)의 뒤를 캐라고 합니다. 황계장은 머뭇거리는 민재에게 민재의 집은 3대에 걸친 경찰의 피가 흐르는 집안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일이 끝나면 아버지에 대한 비밀문서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민재의 아버지는 불명예로 죽음을 당했던 경찰이었습니다. 박강윤은 3년 적 원주 마약 검거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해결한 경찰이었습니다. 하지만 불법적인 방법으로 수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명한 마약 커넥션 전과자 나영범을 3번이나 잡아넣었는데 그때마다 금방 나왔기 때문에 더 화가 나 있는데 나영빈만 잡아넣으면 박강윤이 마약계를 마음대로 할.. 2022.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