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는 ○○통장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하루만 통장에 돈을 넣어놔도 꽤 높은 이자가 붙는 자유 입출금 통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직장인들 중에서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하나쯤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통장으로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다음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통장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자유입출금 통장으로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았을 수 있고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꽤 높은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주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통장입니다.

 

목돈을 가지고 있지만 적금에 가입하지 않고 계신 분들이나 월급이나 일정 금액 이상 통장에 꾸준히 들어오시는 분들 또는 주식이나 투자 등을 위해서 적금에 가입하기 싫으신 분들이나 언제든지 현금을 인출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파킹 통장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이쪽으로 갈아타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파킹 통장

은 1 금융권이나 2 금융권 등에서 자유롭게 입출이 가능하면서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자유 입출 통장인데요. 높은 금리나 우대금리를 적용해 타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통장이라고 보시면 되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보통 파킹 통장은 2 금융권이 대부분인데 1 금융권도 파킹 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입출금 통장이 있기는 하지만 금리가 최소 1% 이하로 매우 낮다는 점에서 1 금융권은 파킹 통장으로서 크게 매력이 없습니다만 오늘은 1 금융권이면서도 2%의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것도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의 2금융권

은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금융권이나 저축은행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 금융권 중 특히 저축은행은 위험하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저축은행

도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예금자 보호가 되기 때문에 이자를 포함해서 1인 최대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저축은행이 망하게 된다면 걱정 없이 저축은행도 예금자 보호 공사가 1인 최대 5천만 원씩 내 돈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a저축은행에 5천만 원 b저축은행에 5천만 원을 나눠서 예치를 하게 되면 각각 은행에서 5천만 원씩 1억 원 모두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1 금융권과 2 금융권 각각 한 곳씩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금융권 토스 뱅크

우선 아무 조건 없이 무조건 2.3%를 지급하는 곳이 있는데 1 금융권의 토스 뱅크입니다.

 

토스뱅크 바로가기 [클릭]

가입 대상은 만 17세 이상의 실명의 개인 1인 1 계좌만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저축 금액의 제한이 없고 계약 기간도 제한이 없으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여 5천만 원까지는 예금 보호 공사가 보호를 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금리 정보는 최근 금리가 올라서 연 2.3% , 1억 원을 초과하면 연 0.1%를 지급합니다. 이자 지급 방법은 매일 이자가 계산되어 24시 기준 익일 지급됩니다.

 

한 가지 더 특별한 혜택이 있는데 토스 뱅크 고객은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당행 타행 이체 수수료가 면제, 자동이체 수수료도 면제, ATM , 모든 은행과 편의점 입금 이체 출금 수수료가 전부 면제가 됩니다.

※수수료는 토스 뱅크의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으며 변경 시에는 시행 1개월 전에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 안내해 드린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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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융권 웰컴 저축은행

웰컴 저축은행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출금 자유 통장으로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고 모바일 뱅킹이 가능하고 간편 결제 실적에 따라 우대 금리를 최대 3%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웰컴 저축은행 바로가기 [클릭]

 

자유입출금 통장이 3%까지 지급한다는 것이 놀라운 수준인데 약정 금리를 보게 되면 기본금리는 0.5%인데 이게 대부분의 입출금 통장의 평균 금리입니다.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로 2.5%를 지급합니다. 예치금 50만 원 이상을 넣어두면 0.5%가 추가 지급됩니다. 해당 계좌를 연결하여 간편 결제 거래 실적이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추가 2%가 가산 지급됩니다.

네이버 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 등으로 연결을 하여 간편 결제를 하시면 추가 2%가 가산 지급됩니다. 요즘은 휴대폰으로 간편 결제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간편 결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혜택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에서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자유입출금 통장이 있는데요. 오늘은 두 곳만 간단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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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자 지급 방법은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를 지급(토스 뱅크가 해당)을 하지만 다른 은행들 또한 매일매일 이자가 지급되는 것은 아니고 이자 지급은 1할로 계산해서 한 달에 한 번 지정된 날짜에 지급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깐 자세한 내용은 원하는 은행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